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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참여정부 당시 임채정 국회의장이 조중동에 굴복하여 '사과' 한 적 있다 언론굴복에 사과하는 정치인의 한계
이낙연 대표 - 언론에 굴복할 위험 있다
추미애법무장관 - 언론에 사과한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사과했다
김일성은 푸에블로와 도끼 건으로 <미군 사령관>에게 사과했었다
김정일은 금강산 민간인사살에 대해 현정은 현대아산대표에게 사과했었다
김정은은 민간인 사살에 대해 [한국국민]에게 사과했다
사과 그 자체보다 누구에게 사과했는가? 를 보아야 한다 --------------------------
노무현 부활
안희정 이하, <친노정치인>들이 스스로를 친노폐족 타령했었다 2010년 당시 언론 99% - 노무현을 비난 부정하며 이명박찬송가를 합창했었다 제대로 된 언론은 커녕 '대안언론' 조차 없는 꽁꽁 언 얼음장 밑으로도 강물은 바다를 향해 흘러가고 있었지만 얼음장만 보고 있었다
10년전 2010년 6월 2일 '지방 선거' 경남도지사 - 김두관, 강원도지사 - 이광재, 충남도지사 - 안희정 인천시장 - 송영길 ...... + 전라남북도 광주 ..
광역자치장 - 7 ; 6, 기초단체장 92 ; 82 로 승리
(검찰의 서울시장 후보 한명숙에 대한 모해 없었다면 8 ; 5 승리)
이낙연이하 현 민주당 175석 의원들이 2010년 당시 언론지형을 되새김해야 하는 이유 - 2020년 지금은 10년전보다 천지개벽만큼 좋아진 횐경이다
2020년 4월15일 총선 기레기 + 교회 + 재벌 + 검찰 .... 총동원 적폐세력의 최대화력 언론 99.9 % 미통당 지원에서 더 나아가 노골적 정치세력화 '과반도 어렵다' 는 부정적 예상에 비관주의 팽배했으나 결과는 ? - 김어준(TBS), 민주 유튜브, 팝캐스트 트윗 페이스북 대안언론의 힘을 아직도 과소평가하는 민주정치인과 지지자들 많다
적폐세력 바위들은 우리를 날카로운 강철 정으로 무서워 하는데, 우리가 바위치는 계란으로 착각하며 스스로를 부정하는 사례 자주 목격한다 ---------------------
레가시 언론 99% 적폐세력임은 20년간 쭈 ~ 욱 계속, 한번도 변한 적 없다
그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
박주민 - 임대차보호법 2 + 2 수십년만에 통과시켰다 (엊그제 임차인 정보 열람권 시행세칙 대통령 령도 보완했다 - 임차인이 계약만료 후 2년간 주민센타나 등기소에서 새로 이사 온 사람이 집주인인지 확인 할 수 있는 권한, - 임대인이 본인이나 직계가족도 아니면서 거짓으로 입주하면, 2년내에 확인 할 수 있고,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 민주당 실력 향상 -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 는 것에도 유념했다는 증거
김종민 - 검사징계법 발의 통과 제식구 감싸기, 검사들로만 구성된 <검사징계위원회>에 과반은 검사가 아닌 외부인사로 구성한다는 작지만 검찰개혁의 마중물이 될 수 있는 입법활동이다.
유은혜 - 정부수립 이래 처음으로 연세대 고려대 교육부 감사 특히 연세대 이사진, 교수들의 비리, 횡령, 부정입학, 가관인데 기레기들 일체 보도하지 않는다. 하지만 유은혜의 강단과 실력 높이 살만 하다
추미애 - 온갖 핍박 속에서도 언론에 대한 징벌적 배상 법률 발의했다
언론에 일체 보도되지 않으니, 얼음장만 보면서 그 밑에 흐르는 강물은 보지 못하고 염세적 부정적 패배주의에 흐를 수 있다
고래들이 계속해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노래하며 춤추게
칭찬, 아끼지 말자 ! 우리는 강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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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