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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금리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명식에서 대통령이 자랑삼아 한 말이다.
우선 대통령이 공무원 임명장을 줄 때는 청와대로 불러서 잔치분위기에서 임명식을 한다. 하지만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임명장은 덜 바쁘신 대통령이 엄청 바쁜 질병관리청이 있는 충북으로 찾아가서 전해해주었다. 즉 대통령보다 끗발 떨어지는 것들은 정은경청장 귀찮게하지 말라는 뜻이다. 이 깊은 뜻이 지난 8월 질본에 쳐들어가 감놔라 배놔라 훈장질하던 자유한나라새누리미래통합국민의짐 김종인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다음 마이너스금리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믄 다달이 이자를 내야한다. 그런데 이 마이너스금리는 내가 은행에서 돈을 빌리믄 은행이 나에게 돈 빌려주셔서 고맙다고 웃돈을 얹어준다. 물론 만기일에는 원금만 상환한다. 대한민국이 외국환평형채권을 발행했는데 돈을 빌려준 곳에서 대한민국에 이자않받고 웃돈 얹어주고 원금만 갚으라 한 거다. 이.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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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어제 표결이 신의한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