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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본인과 그의 아내의 금융거래정보를 대검찰청으로부터 사찰 당한 것으로 알려진 <안철수, 만들어진 신화>의 저자 황장수가 사찰과 연관된 검찰 관계자를 고소할 것으로 밝혀져 이에 관해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높은마트' 선모씨의 배임 횡령 비리 의혹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 추정, 황장수의 금융거래정보를 사찰한 것으로 알려진 대검찰청에 대해 황장수는,
" 검찰의 장난이 도를 넘었다. 내가 하이마트 수사와 무슨 관련이 있다고 금융거래내역 조회를 하나? 안철수BW 의혹 및 배후 거론한다고 장난을 치나. 계좌 추적할 대상은 찰스 아닌가? 이건 민간인사찰이다. 끝을 보겠다 "
라며 트윗을 통해 여지없이 분노를 쏟아 냈으며 잠시 후
"내일 저에 대한 금융거래 불법조회 관련해 검찰 관계자를 고소할 예정입니다"
라고 담담하게 밝힌 후
"25일 대법원 재판3개, 원종호사칭 협박, 계좌추적, 지인 협박 및 세무사찰 갖가지 한다. 이래도 안가 배후가 누군지 모르겠나. 사정 권력기관 총동원 하고 있다"
"암투병 신장이식 부부에 가하는 사찰과 폭압! 많은 분들이 나에게 밤길도 조심하라고 한다. 어느날 제가 사라지거나 뭔 일 생길 때 반드시 기억해 주길 바랍니다. 죽어도 끝을 볼 겁니다"
라고 비장한 각오를 내비추었다.
대권 주자 안철수의 각종 의혹에 대해 검증의 박차를 가해 오던 미래경영연구소 황장수 소장의 행보에 전방위적으로 다가오는 보이지 않는 힘들의 흑색선전에 대해 어떻게 맞서 싸워 나갈지, 전면전을 선포한 황장수 소장의 행보에 수 많은 시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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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기분좋다